가양동 CJ 공장개발부지 사업지연, 갈등, 허가, 전망, 개인적인 의견
가양동 CJ 공장부지가 그동안 지나온 이야기들, 매각과 사업지연, 강서구청과의 갈등, 강서구청장 교체 후의 사업 허가, 향후 전망,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1. 가양동 CJ 공장부지 매각과 사업지연 및 갈등 CJ공장부지는 2019년 인창개발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1조 500억원의 예산으로 CJ제일제당으로부터 매입을 한 부동산이다. 2021년에 서울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의 승인이 났ㅇ며, 2022년 건축협정인가를 받아 사업이 추진되던 중 2024년 당시 강서구청장의 문제 제기로 인가가 취소된 땅이다. 강서구청의 입장은, 당시 허가권자인 구청장에 대한 보고 및 사전 협의도 없이 담당 사무관 전결로 처리된 건이라 깊이 있는 검토 기회가 없었고, 향후 안전에 대한 재검토 등을 위해 협정인가 취..
2024. 1. 16.